(하프여자 1위)배기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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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조회 19,562회 작성일 09-04-23 15:29본문
<div align="center"><img src="http://www.electimes.com/admin/FileDir/news/14365.jpg"></div>
"건강위해 시작...마라톤은 꾸준한 운동이 필수"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에는 처음 출전합니다. 코스가 조금 힘들어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등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
이번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에서 1시간 31분의 기록으로 우승한 배기순 씨는 마라톤 마니아다. 지난 한 해 동안만 풀코스를 9차례나 완주했다.
마라톤 동호회인 ‘분당 검푸’ 소속인 배씨는 동서발전에 다니는 친구 남편의 소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마라톤을 시작한 지 올해로 5년째에요. 건강해지려고 처음 시작했는데 달리다보니 중독되더라구요. 1주일에 2~3번 정도는 10km정도 꾸준히 연습하죠. 평소 연습 없이 마라톤에 도전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마라톤 대회와 달리 기록보다는 친목을 위한 성격이 강해 마라톤 마니아로서 조금 아쉽다고 말하는 배씨는 내년에는 보다 우수한 마라토너들이 참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기자 (azar76@electimes.com)
최종편집일자 : 2009-04-15 11:29:33
최종작성일자 : 2009-04-13 22:00:18
"건강위해 시작...마라톤은 꾸준한 운동이 필수"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에는 처음 출전합니다. 코스가 조금 힘들어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등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
이번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에서 1시간 31분의 기록으로 우승한 배기순 씨는 마라톤 마니아다. 지난 한 해 동안만 풀코스를 9차례나 완주했다.
마라톤 동호회인 ‘분당 검푸’ 소속인 배씨는 동서발전에 다니는 친구 남편의 소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마라톤을 시작한 지 올해로 5년째에요. 건강해지려고 처음 시작했는데 달리다보니 중독되더라구요. 1주일에 2~3번 정도는 10km정도 꾸준히 연습하죠. 평소 연습 없이 마라톤에 도전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마라톤 대회와 달리 기록보다는 친목을 위한 성격이 강해 마라톤 마니아로서 조금 아쉽다고 말하는 배씨는 내년에는 보다 우수한 마라토너들이 참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기자 (azar76@electimes.com)
최종편집일자 : 2009-04-15 11:29:33
최종작성일자 : 2009-04-13 22: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