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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IMG style="MARGIN-BOTTOM: 5px; MARGIN-RIGHT: 10px" height=214 src="http://desk.electimes.com/imgdata/200704/20070425_1027_101.jpg" width=150 align=left border=0>“전기사랑마라톤에만 3년 연속으로 참가했습니다. 이 대회가 전기인의 뜻 깊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전기인으로 저 또한 기쁩니다. 게다가, 이 대회 첫 입상을 하프코스 1등으로 테이프를 끊어 개인적인으로도 큰 영광입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하프코스 우승자 문희철(35)씨의 우승소감이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문 씨는 또 마라토너 이전에 전기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전기인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데 대해 남다른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문 씨는 마라톤 경력 6년차인 마라톤 마니아. 마라톤 동호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마라톤 풀코스를 2번 이상 완주하는 등 마라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문 씨는 전기사랑마라톤대회에 2, 3, 4회 연이어 출전했다. 이전 2차례에는 10km코스를 달렸으며 코스를 탐색(?)한 뒤 이번에는 하프코스를 뛰었다. 지금껏 입상 기회가 없었지만 결국, 이번 대회에서 하프코스 우승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문 씨는 인천에 위치한 LED전광판 제조회사 삼익전자에 근무하고 있다. </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경기가 한층 살아나면 직장도 더욱 활기 넘치고, 그러면 가정도 더 화기애애해 지지 않겠어요. 활기 넘치는 전기사랑마라톤대회 만큼 국내 경기도 왕성하게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문 씨는 “가정과 직장이 편해야 운동도 잘 할 수 있다”며 “운동도, 직장생활도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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