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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IMG style="MARGIN-BOTTOM: 5px; MARGIN-RIGHT: 10px" height=233 src="http://desk.electimes.com/imgdata/200704/20070425_1029_151.jpg" width=150 align=left border=0>“마라톤이 대중화되면서 각종 대회에서 불상사가 발생하는 사례도 잦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고, 여타 불상사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쳐 다행입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의료지원단을 이끈 강서솔병원(원장 나영무)의 신관호 원무부장의 말이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이번 마라톤대회에, 강서솔병원은 앰브란스 1대와 부설기관인 ‘솔휘트니스<FONT weas="y">&</FONT>스포츠크리닉’의 재활치료사 4명을 파견해 마라토너의 사전 건강진단은 물론 간단한 준비체조와 응급시의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의료지원활동를 펼쳤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지난 3년 동안 약 50여회의 마라톤대회에서 참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응급한 상황도 많았습니다. 마라톤은 매우 격한 운동입니다. 준비운동은 필수고요,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은 코스를 선택해야 합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신 부장은 마라톤에 대한 열정만큼 건강상태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굴림>신 부장은 또 “이번 대회는 규모, 진행 모든 면에서 수준급”이라며 “다음 대회에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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